공부 어려워? 그럼 음대나 가?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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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예주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5-03-16 19:31본문
옛날 우리들 선배나 부모님들 중에
제목과 같은 말은 한 적이 있습니다.
당시에 공부 못하면 갈 수 있는 학교가
음대 또는 신학대학 이었다고 해서
생긴 말이기도 합니다.
세상에.... 이렇게 쉽게 말 해 도 되나
모르겠습니다.
사람의 감정과 감성을 키워 줄 수 있다는 게
음악이라고 하면서
각종 학원은 다 보내면서
이렇게 공부 못하면 음대나 가라고 한다면
이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.
음악을 공부하면서도
이과식의 공부 방법을 이용하는
선생님들을 보면
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
하는 과목이 음악이라는 것을
알 수가 있습니다.
대충 대학을 졸업하고
졸업증이나 필요한 생각으로
음대를 가는거 절대 아닙니다
세상의 인성을 이끌어 가는
것이 음악입니다.
이제 또 새롭게 음대를 시작하려는
분들께 부탁드립니다.
부디 음악공부를 시작하면서
세상을 책임지겠다는 신념을 갖고
시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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