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츠부르크의 소프라노 이현정님을 소개합니다. > 우리들 활동 YEJURANG :: school for the arts

모짜르트의 모든 것이 

아직도 숨쉬고 있고

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 

감동이 아직도 서려있는

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잘츠부르크!!!

시내를 관통하는 큰 Salzach 강 양옆으로는

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이 있고

강 남쪽편 가늘고 긴 골목 중간 쯤에는

모짜르트의 생가가 있습니다.

그리고 이 모짜르트 생가가 있는 골목길에서 나와

강 북쪽 건너편에는

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아이들과

마리아가 도레미송 노래를 즐겁게 부르던

계단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.

이곳이 바로 음악인의 성지 중에 하나 인

Landes Theater 와 Mozarteum 음악학교 랍니다, 

이 아름다운 학교에 귀한 한 소프라노가 

바로 오늘 소개 하고자 하는 

이현정 소프라노입니다.

예쁜 미소가 매력적인 소프라노 이현정님은

서울 이화여대에서 윤명자 교수님을 사사 후

바로 모짜르테움으로 유학을 떠나 

현재까지 최고의 소프라노가 되는 길에서

열심을 다 해 공부하고 있습니다. 

멋진 소프라노가 되기 위해서 

필요한 모든 것을 잘 소화 해 내고 

열심을 보이고 있으므로

학교의 모든 교수님들의 뜨거운 호응과 후원은

어쩌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,

이제 멀지 않은 시간에 

곧 큰 무대를 통해 만나게 될

작지만 너무나 큰 소프라노 

이현정님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