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: 소리를 들어보면 성악 과 맞다 안맞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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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예주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5-03-17 09:52본문
> > > 소리(발성)를 들어 보시면 성악가로 잘 클 수 있다, 없다. > 를 > 성악 전공자 선생님들은 알 수 있으신가요?? > 악기가 좋다 안 좋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떤 기준으로 평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> 그리고 예주랑에서도 아이가 가진 소리를 테스트 받아 볼 수 있나요? > >
성악의 발성과 다른 장르의 음악소리는
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.
어릴 때 우리 아이는 정말 동요를
씩씩하게 잘 불렀는데
지금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....하는
부모님이 계신 것처럼
분명히 성악을 위한 소리(절대적으로 테크닉에 의한..) 는 있습니다.
또 이런 소리를 얼마나 정확하게 듣고 알려주면서
공부 시키느냐에 따라 선생님들의 경험과 실력이
나타나게 되는 것 일 것입니다.
물론 주위에는 별것도 아닌 것을 갖고 말을 너무나 잘해서
듣는 사람을 현혹 시키는 일을 잘하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
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.
먼저 선생님으로 인정을 받는 조건은
일단 성악의 악기는 다른 악기와 달리
먼저 우리 몸의 구조와 하는 일 그리고 소리와의 연관성 등등
공부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.
특히 또 성악은 우리 몸의 소리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
뇌의 구조 까지도 공부해야 할 정도로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고
제대로 내는 소리로 인해서
인성까지도 바뀌게 되는 아주 귀한 학문이지요.
이를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.
유럽의 대가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 해 본 바로는
실제로 이런 모든 것을 잘 공부하고 파악해서
노래를 하는 분들이 대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.
특히 가르친다는 것은 더욱 큰 비중을 갖고 어렵게 공부를 하고
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.
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끔 마음이 아픈 것은
우리가 소리를 제대로 내기 위해 기다려야 할 때가 있는데
절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.
학교의 성적과 고등학교, 대학교 입시가 바로 그것입니다.
이제는 마음을 비웠습니다.
하지만 이 같은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
절대 버리지 않고 학생들을 대하고 있습니다.
학생의 모든 소리 구조에 맞는 소리를 창출하고
더 쉽게 소리를 내면서도 더 좋은 빛깔의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은
바로 그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.
소리의 질감과 빛깔, 그리고 소리의 크기와 호흡 방법은
성악적인 소리를 구별하고 만드는 것에
큰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.
예주랑에서는 바로 이런 점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.
언제든지 연락주시고 오시면
바로 바로 안내 해드리고 도와드릴 준비가
다 되어 있답니다.
연락처를 남겨 드리겠습니다
감사합니다.
상담 연락처
010 6346 25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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