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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: 소리를 들어보면 성악 과 맞다 안맞다. > Q&A YEJURANG :: school for the arts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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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예주랑 ​특별기획 오페라 캠프 ]


​예주랑의 특별기획 오페라 캠프는 우리나라 음악 학도들에게 제일 필요하고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.



Re: 소리를 들어보면 성악 과 맞다 안맞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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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예주랑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-03-17 09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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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소리(발성)를 들어 보시면 성악가로 잘 클 수 있다, 없다. > 를 > 성악 전공자 선생님들은 알 수 있으신가요?? > 악기가 좋다 안 좋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어떤 기준으로 평가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> 그리고 예주랑에서도 아이가 가진 소리를 테스트 받아 볼 수 있나요? > >



성악의 발성과 다른 장르의 음악소리는

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.



어릴 때 우리 아이는 정말 동요를 

씩씩하게 잘 불렀는데

지금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....하는 

부모님이 계신 것처럼

분명히 성악을 위한 소리(절대적으로 테크닉에 의한..) 는 있습니다.



또 이런 소리를 얼마나 정확하게 듣고 알려주면서

공부 시키느냐에 따라  선생님들의 경험과 실력이 

나타나게 되는 것 일 것입니다.



물론 주위에는 별것도 아닌 것을 갖고 말을 너무나 잘해서

듣는 사람을 현혹 시키는 일을 잘하는 선생님들도 계시지만



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.



먼저 선생님으로 인정을 받는 조건은

일단 성악의 악기는 다른 악기와 달리

먼저 우리 몸의 구조와 하는 일 그리고 소리와의 연관성  등등

공부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.



특히  또 성악은 우리 몸의 소리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기  때문에

뇌의 구조 까지도 공부해야 할 정도로 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고



제대로 내는 소리로 인해서 

인성까지도 바뀌게 되는 아주 귀한 학문이지요.



이를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.



유럽의 대가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 해 본 바로는

실제로 이런 모든 것을 잘 공부하고 파악해서

노래를  하는 분들이 대가로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.



특히 가르친다는 것은 더욱 큰 비중을 갖고 어렵게 공부를 하고

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.



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끔 마음이 아픈 것은

우리가 소리를 제대로 내기 위해 기다려야 할 때가 있는데

절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힘든 경우가 있었습니다.



학교의 성적과  고등학교,  대학교 입시가 바로 그것입니다.



이제는 마음을 비웠습니다.



하지만 이 같은 것을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은

절대 버리지 않고 학생들을 대하고 있습니다.



학생의 모든 소리 구조에 맞는 소리를 창출하고

더 쉽게 소리를 내면서도  더 좋은 빛깔의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은

바로 그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.



소리의 질감과  빛깔, 그리고 소리의 크기와 호흡 방법은

성악적인 소리를 구별하고 만드는 것에

큰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.



예주랑에서는 바로 이런 점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.

언제든지 연락주시고  오시면


바로 바로 안내 해드리고  도와드릴 준비가 

다 되어 있답니다.  



연락처를 남겨 드리겠습니다


감사합니다.



상담 연락처 

010 6346 2594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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